
안녕하세요~ 100억부자미르SIM에 미르심 입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경험한 애기를 바탕으로 한번 조사해보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원인은 주말에 딱한번 병맥주 2Box를 지상3층에서 지하1층으로 들고 간일 때문에 생긴 일인것 같은데, 이상한 점은 들때는 약간 무겁다는 생각만 들었지, 들고 올때는 허리에 어떠한 통증이나 힘을 받는 느낌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월요일 아침 자고 일어나니 허리 정중앙에 요추 근처(꼬리뼈에서 손바닥 한뼘 정도 위에)에 찌릿한 통증과 함께 다리에 힘이 빠지고 걷을때마다 통증이 있고, 특히 앉거나, 일어날때는 너무 큰 통증(찌릿함과 함께) 얼굴에 인상이 써지며, 심지어 식은 땀까지 나더라구요. 그래서, 평소 친근하게 지낸 대학선배가 척주전문병원에 20년동안 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