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은 의학상식

📌 허리통증, 단순근육통과 허리디스크 구별법: 반드시 알아두세요!

100억부자미르SIM 2025. 5. 2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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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0억부자미르SIM에 미르심 입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경험한 애기를 바탕으로 한번 조사해보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원인은 주말에 딱한번 병맥주 2Box를 지상3층에서 지하1층으로 들고 간일 때문에 생긴 일인것 같은데, 

 

이상한 점은 들때는 약간 무겁다는 생각만 들었지, 들고 올때는 허리에 어떠한 통증이나 힘을 받는 느낌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월요일 아침 자고 일어나니 허리 정중앙에 요추 근처(꼬리뼈에서 손바닥 한뼘 정도 위에)에 찌릿한 통증과 함께 다리에 힘이 빠지고 걷을때마다 통증이 있고, 특히 앉거나, 일어날때는 너무 큰 통증(찌릿함과 함께) 얼굴에 인상이 써지며, 심지어 식은 땀까지 나더라구요. 

 

그래서, 평소 친근하게 지낸 대학선배가 척주전문병원에 20년동안 일해서 우선 응급처지로 뭘 하면 되냐고 해서, 욕조물에서 허리 쪽 반신욕을 하거나, 파스 좀 붙여라~ 단순 근육통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단순처지를 했지만, 그 다음날 화요일 일어나니 아예 걷지도 못할 만큼 찌릿한 통증로 다리에는 전혀 힘을 줄도 없더라구요. 

 

처음 겪어본 통증이라 한마디로 사람 돌아버리겠더라욤^^;; 

 

어쩔수 그 선배가 계시면 병원으로 바로 병원으로 출근하였습니다 .

 

진료를 보니 MRI를 찍고, 피검사까지 해서 2시간 기다려서 결과를 보니 허리단순근육통이 아닌, 디스크 한마디가 오래전부터 진행된 퇴행성디스크로 진행되고 있다고 하시더라구욤. 그래서 모르고 있다가 갑자기 무리하게 허리에 힘을 주는 운동이나 일을 하면 디스크가 삐져나올 확률이 상당히 높아진다고 하시더라구욤. 그래서 저는 다행히 경미하게 삐져나와서 주사 맞고 약타서 일주일 정도 지나면, 통증이 없어지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욤

 

주사는 신경차단술 일명"블록"이란걸 햇고 약은 근육이완제, 소염진통제, 위장약을 받았습니다. 

 

주사와 약(돈)이 좋은지 하루만에 많이 호전되고, 허리엔 약간 뻐근한 느낌만 있더라구욤 ㅠㅠ 

 

그래서, 저두 이번에 이런 경험을 통해 단순허리근육통과 허리디스크가 아닌지 많이 고민과 걱정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런 고민을 하지 싶어, 한번 조사해보고 알아보았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 내용을 참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허리 통증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흔한 증상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근육이나 인대의 염좌로 발생하지만, 일부는 허리디스크처럼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질환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언제 단순 염좌인지, 언제 디스크를 의심해야 할지 구별하는 기준을 정확히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 통증만으로는 구별 어려워요!

 

 

 많은 분들이 통증의 강도만으로 디스크 여부를 가늠하려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통증의 크기만으로 두 질환을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염좌와 디스크 모두 허리 통증을 유발하지만, 방사통 여부가 중요한 차이입니다.

  • 방사통(다리로 내려가는 통증) 👉 디스크 가능성 높음
  • 방사통 없음 👉 염좌 가능성 높음

 

 


 

 

 🩺 휴식 후에도 안 나아지면 디스크일 가능성 UP!

 

 

 보통 요추염좌는 무리한 동작, 갑작스러운 움직임으로 인해 발생하며, 몇 일간의 휴식으로 통증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1~2일간 쉬어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고 오히려 악화된다면 디스크 가능성을 반드시 의심해야 합니다.

 

 

 


 

 

 🟨 디스크를 의심할 때의 신호

 

 

 1️⃣ 다리로 통증이 뻗치는 방사통
 2️⃣ 감각 저하, 저림 증상
 3️⃣ 특정 자세에서 통증이 극심해짐
 4️⃣ 휴식 후에도 오히려 통증이 심해짐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단순한 근육통이 아니라 디스크 탈출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정밀검사(MRI)**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 근육통 vs 디스크 치료법

 

 

 **요추염좌(근육통)**의 경우:
 ✅ 주사치료, 물리치료, 약물치료를 통해 빠른 회복 가능
 ✅ **RICE 요법(Rest, Ice, Compression, Elevation)**도 도움이 됩니다
 ✅ 대체로 1~2주간 꾸준한 관리로 증상 완화

 

 허리디스크의 경우:
 ✅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로 증상 조절
 ✅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수술적 치료까지 고려
 ✅ 특히 다리 근력 약화나 감각 이상이 있으면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 비슷한 증상, 다른 질환? 감별이 중요!

 

 

 허리디스크 외에도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이 있습니다.

  • 신우신염(콩팥염증) 👉 허리 중간·옆구리 통증, 발열 동반
  • 요로결석 👉 쥐어짜듯 극심한 통증, 옆구리로 방사
  • 췌장염 등 내장 질환 👉 식사와 관련된 통증, 체중감소 동반

쥐어짜듯 아픈 느낌이거나 옆구리 통증이 동반되면 반드시 비뇨기과·내과 검진도 고려해야 합니다.

 

 

 


 

 

 

 💡 언제 병원 가야 하나요?

 

 

 ✅ 통증이 1~2일 내 호전되지 않을 때
 ✅ 다리까지 저리거나, 근력 약화 증상이 있을 때
 ✅ 통증이 점점 더 심해지거나 밤에 더 심해질 때
 ✅ 발열, 소변·대변 문제가 동반될 때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단순한 근육통이 아니라 더 큰 문제의 신호일 수 있으니, 즉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진통제와 보조기구의 역할

 

 

많은 분들이 진통제는 단순히 통증을 덮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사실 소염 작용을 통해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 개념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허리보조기는 단기간(1~2주) 사용할 때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며, 병원에서 처방받으면 더 전문적인 보조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결론: 정확한 구별과 관리가 허리 건강의 첫걸음!

 

 

 허리 통증은 누구나 겪을 수 있지만, 염좌와 디스크를 정확히 구별하는 것이 빠른 회복과 합병증 예방의 첫걸음입니다.

  • 통증의 위치·시점·방사통 여부를 꼼꼼히 살펴보세요
  • 단순한 근육통이라면 RICE와 물리치료로도 충분히 관리 가능
  • 하지만 다리 증상·감각이상 동반 땐 정확한 검사와 전문가 상담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내 몸은 내 책임입니다. 방치하지 말고 정확히 진단받고 관리합시다!”

 

 

 


 

 📌 출처 및 참고자료

 

  • 대한정형외과학회 허리통증 진단 가이드
  • 대한신경외과학회 허리디스크 치료 가이드라인
  • 미국 Cleveland Clinic 자료
  • 환자 경험 및 임상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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