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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을 처음 시작할 때 가장 어려워하는 영법 중 하나가 바로 배영입니다.
이 글에서는 배영을 막 시작하는 초보자를 위한 기초 내용을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 ✔ 기본 자세
- ✔ 발차기
- ✔ 팔 돌리기
- ✔ 호흡법
단계별로 차근차근 익혀보세요!
✅ 배영의 기본 자세
배영의 기본은 부력을 활용하여 물 위에 안정적으로 떠 있는 것입니다.
- 어깨는 자연스럽게 펴고, 견갑골(날개뼈)을 살짝 모아줍니다.
- 얼굴은 수면에 가깝게, 단 물에 잠기지 않도록 유지하세요.
- 배는 수면 위로 살짝 밀어 올리듯 내밀어 중심을 맞춥니다.
- 시선은 천장을 바라보며 전신에 긴장을 풀어주세요.
👉 이렇게 연습하세요
- 킥판의 끝을 양손으로 잡고, 팔을 곧게 펴서 눕습니다.
- 발로 벽을 밀며 물에 뜨고, 위 자세를 유지해보세요.
💡 아랫배와 엉덩이가 가라앉지 않도록 주의!
특히 골반이 가라앉으면 다리까지 무거워집니다.
✅ 배영 발차기 (Kick)
배영 발차기는 허벅지와 엉덩이 중심의 킥이 핵심입니다.
- 발끝을 ‘시’ 자 형태로 만들어 엄지발가락이 안쪽으로 모이게 합니다.
- 무릎은 가능한 펴고, 허벅지부터 다리를 움직이는 감각을 익히세요.
- 발등으로 부드럽게 차기가 중요합니다.
❌ 초보자가 흔히 하는 실수
- 무릎만 구부려 자전거 타듯 발차기
- 엉덩이가 가라앉은 상태에서 발만 움직이는 형태
✅ 엉덩이를 수면 가까이 유지하고, 무릎을 펴서 발등으로 차는 연습을 반복하세요.
✅ 배영 팔 돌리기 (Arm Stroke)
팔 돌리기는 배영의 추진력과 리듬감을 결정짓는 핵심 동작입니다.
- 팔을 들 때는 엄지손가락이 위로 가도록 회전하며 들어올립니다.
- 손이 귀 옆을 지나며 회전하여 새끼손가락이 먼저 물에 닿도록 넣습니다.
- 물속에서는 45도 대각선 방향으로 부드럽게 저어 허벅지 옆으로 복귀합니다.
👉 연습 팁
- 킥판을 잡은 상태에서 한 팔씩 천천히 돌리는 연습부터 시작
- 익숙해지면 맨몸으로 도전
- 팔을 올릴 때 몸이 가라앉지 않도록 주의
💡 한 팔을 젖고 나면 몸통을 다시 원위치로 돌린 뒤, 반대팔을 젓는 방식으로 반복하면 더욱 안정적입니다.
✅ 배영 호흡법 (Breathing)
배영 호흡은 얼굴이 항상 수면에 있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가장 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입을 통해 “아~” 하며 들이마시고,
- 코를 통해 “흠~” 하며 내쉬는 리듬을 유지하세요.
🚨 입으로 들이마실 때 물이 들어올 수 있으니 항상 대비하는 호흡이 중요합니다.
⏱ 호흡 타이밍
- 팔을 들어올릴 때 들이마시고
- 물을 저을 때 내쉬기
반복 연습을 통해 자연스러운 호흡 리듬을 체득할 수 있습니다.
📌 마무리 정리
배영을 잘하기 위한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계포인트
1단계 | 정확한 기본 자세 유지 |
2단계 | 허벅지 중심의 발차기 |
3단계 | 부드러운 팔 돌리기와 회전 각도 |
4단계 | 안정적인 호흡 리듬 |
초보자일수록 기초부터 천천히, 정확하게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꾸준한 연습과 반복이 배영 실력 향상의 지름길입니다.
💬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배영이 아직 어렵게 느껴지시나요?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언제든 질문 남겨주세요.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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