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요약
비트코인이 주간 이동평균선 상단을 지키며 85K 근처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상승세를 위해서는 반드시 92K 구간 돌파와 지지가 필요합니다. 온체인 데이터와 옵션 시장, 고래 매집 등 강세 시그널이 하나씩 포착되고 있는 가운데, 관세 이슈와 거시경제 흐름이 주요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2분기, 대세 상승장의 분수령
2025년 2분기는 역대급으로 투자 난이도가 높은 국면입니다. 하지만 시장의 본질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과거에도 늘 그래왔듯이, 확실한 원칙과 검증된 전략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크립토로 롱런하자(크롱)”는 다짐이 더욱 중요해집니다.
📊 거시경제 이벤트: 실업·PMI·관세 이슈 주목
이번 주 발표될 주요 지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수요일: 제조업 및 서비스 PMI
- 목요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권 수, 기존 주택 판매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개월 만에 최저치로 감소하며 노동시장 개선 시그널을 보였고, 이는 연준의 금리 유지 주장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요인입니다.
하지만 핵심 변수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입니다. 미국은 일본, 이탈리아, 멕시코와 무역협정을 타결했지만, 중국과의 갈등은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이에 따라 달러 인덱스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시장의 긴장도는 여전히 높습니다.
🧠 온체인 데이터: 강세 전환의 신호들
옵션 시장
- 콜옵션은 100K~120K 구간에 집중
- 맥스페인 가격은 82K → 85K로 상승
👉 시장 참여자들의 기대감이 상단으로 이동 중입니다.
장기 보유자
- 매도 압력 **5.6% → 1.1%**로 감소
- 현재는 거의 매도 의지가 0에 수렴
- 오히려 매수 비중 증가, “아직 상승 여력 충분”
고래 주소 수
- 1,000BTC 이상 보유 주소: 2,100개 회복
- 2024년 12월 고점 수준에 근접
👉 장기 보유자와 고래 모두 강한 신뢰를 기반으로 매집 유지 중
🔍 기술적 지표: 92K 돌파가 관건
현재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가격 구간은 91.5K~95K, 그중에서도 92K입니다. 이 구간은 단기 보유자의 실현 가격이 집중된 핵심 영역입니다.
- 이 구간을 돌파할 경우 → 100K 테스트 가능
- 이 구간을 지지하지 못할 경우 → 다시 조정 가능성
👉 기술적 관점에서도 단기 매물 소화를 위해 강한 거래량과 모멘텀이 필요합니다.
📉 유동성과 거래량, 아직 완벽하지 않다
- 주간 변동성: 8.4%로 매우 낮은 수준
- 거래량: 아직 바닥권 유지
- 선물 시장: 펀딩비와 미결제약정 증가 → 회복 신호
즉, 지표상으로는 바닥을 다지고 있지만, 본격 상승을 위해선 거래량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합니다.
🧠 글로벌 뉴스: 이더리움과 알트코인 이슈
- 비탈릭 부테린: EVM 언어를 RISC-V로 변경 제안 → 최대 100배 성능 향상 가능성
- 유니스왑 창립자: “레이어1 의존은 위험, 롤업 전략 고수해야”
- BIS: “암호화폐는 금융 불안정의 잠재 요인”
- Bitwise: “알트시즌은 끝났다. 펀더멘털이 전부다.”
👉 이제부터는 제대로 된 기술력과 내러티브를 갖춘 프로젝트만 살아남는 구조로 전환 중입니다.
🏁 결론: 2차 상승의 트리거는 '신뢰 회복'
현재 비트코인은 22일선과 52일선을 지켜내며 바닥을 다지고 있습니다. 다만, 본격적인 추세 전환을 위해선 88K 돌파 → 92K 지지 확인 → 100K 돌파 시도로 이어지는 전형적인 전환 흐름이 필요합니다.
- RSI: 중립선에서 반등 중
- MACD: 강세 유지, 다만 동력은 약해지는 구간
- 숏 포지션: 85.5K에 밀집 → 이 구간 돌파 시 단기 숏 커버링 랠리 가능
🔍 참고자료 및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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